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앨라배마 크림슨 타이드 (문단 편집) == 미식축구 == ||<-3><:> [[칼리지 풋볼 플레이오프|{{{#FFFFFF ''' NCAA College Football Playoff Champions ''' }}}]] || ||<)> [[오하이오 주립대학교|{{{#222222 Ohio State (2014) ◀}}}]] ||<:> [[앨라배마 크림슨 타이드 |{{{#222222 '''Alabama Crimson Tide''' (2015) }}}]] ||<(> ▶ [[클렘슨 대학교|{{{#222222 Clemson (2016)}}}]] || ||<)> [[클렘슨 대학교|{{{#222222 Clemson (2016) ◀}}}]] ||<:> [[앨라배마 크림슨 타이드 |{{{#222222 '''Alabama Crimson Tide''' (2017) }}}]] ||<(> ▶ [[클렘슨 대학교|{{{#222222 Clemson (2018)}}}]] || ||<)> [[LSU 타이거스|{{{#222222 LSU Tigers (2019) ◀}}}]] ||<:> [[앨라배마 크림슨 타이드 |{{{#222222 '''Alabama Crimson Tide''' (2020) }}}]] ||<(> ▶ [[조지아 대학교|{{{#222222 Georgia (2021)}}}]] || ||||<:> [[파일:2020 national championship.jpg|width=700]] || ||||<#9d2235><:> '''{{{#ffffff 앨라배마 크림슨 타이드 풋볼}}}''' || ||||<#c1c6c8><:> '''{{{#9d2235 Alabama Crimson Tide football}}}''' || ||<:> '''창단''' ||<:> [[1892년]] || ||<:> '''컨퍼런스''' ||<:> [[FBS/SEC|사우스이스턴 컨퍼런스 (Southeastern Conference)]] || ||<:> '''감독''' ||<:> [[닉 세이반]] (Nick Saban) || ||<:> '''구장''' ||<:> [[브라이언트 데니 스타디움]] (Bryant-Denny Stadium) || ||<:> '''위치''' ||<:> [[앨라배마]]주 터스칼루사시 (Tuscaloosa, Alabama) || ||<:> '''교색''' ||<:> [[크림슨]], [[흰색]] (Crimson, White) || ||<:> '''애칭''' ||<:> [[크림슨 타이드]], 타이드, 배마 || ||<:> '''마스코트''' ||<:> 빅 알 (Big Al) || ||<:> '''응원 구호''' ||<:> Roll Tide! || ||<:> '''응원가''' ||<:> Yea Alabama || ||<:> '''마칭 밴드''' ||<:> Million Dollar Band || ||<:> '''라이벌''' ||<:> [[FBS/SEC#s-1.1.2.2|어번 타이거스]], [[FBS/SEC#s-1.1.2.5|테네시 발런티어스]], [[LSU 타이거스]] || ||||<#9d2235><:> '''{{{#ffffff 우승 기록}}}''' || ||||<#c1c6c8><:> '''{{{#9d2235 전국 우승 (National Champions)}}}''' || ||<:> '''17회''' ||<:> 1925, 1926, 1930, 1934, 1941, 1961, 1964, 1965, 1973, 1978, 1979, 1992, 2009, 2011, 2012, 2015, 2017, 2020 || ||||<#c1c6c8><:> '''{{{#9d2235 컨퍼런스 우승 (SEC Champions)}}}''' || ||<:> '''33회''' ||<:>1924, 1925, 1926, 1930, 1933, 1934, 1937, 1945, 1953, 1961, 1964, 1965, 1966, 1971, 1972, 1973,[br] 1974, 1975, 1977, 1978, 1979, 1981, 1989, 1992, 1999, 2009, 2012, 2014, 2015, 2016, 2018 ,2020, 2021|| ||||<#9d2235><:> '''{{{#ffffff 개인 수상 기록}}}''' || ||||<#c1c6c8><:> '''{{{#9d2235 하이즈먼 트로피 (Heisman Trophy)[* 시즌 최우수 선수상]}}}''' || ||<:> '''4인''' || [[마크 잉그램]], [[데릭 헨리]], [[디본테이 스미스]], [[브라이스 영]] || ||||<#c1c6c8><:> '''{{{#9d2235 명예의 전당 (College Football Hall of Fame)[* 선수와 코치 모두 포함.]}}}''' || ||<:> '''25인''' || 코넬리우스 베넷, [[폴 브라이언트]], 해리 길머, 존 한나, 리 로이 조던, 오지 뉴섬, 데릭 토마스 外 || ||||<#c1c6c8><:> '''{{{#9d2235 컨센서스 올-어메리칸 (Consensus All-American)[* 시즌이 끝나면 All-American이라 부르는 드림팀을 여러 매체들이 발표하는데, 3개 이상의 매체에 의해 선정된 선수들을 가리킨다.]}}}''' || ||<:> '''69인''' || [[조 네이머스]], 존 한나, 데릭 토마스, [[마크 잉그램]], 마크 배런, C.J. 모슬리, AJ 매캐런, [[아마리 쿠퍼]], [[데릭 헨리]] 外 || [[앨라배마 대학교]]의 [[FBS/SEC|사우스이스턴 컨퍼런스]] 서부(SEC West) 소속 [[미식축구]]팀. SEC의 수장급 팀이자 미국 [[대학 풋볼]]을 대표하는 명문으로 인정받는 팀이다. 흔히 "최고의 대학 풋볼팀은 어디인가"라는 얘기가 나올 때 꼭 나오는 팀으로, 그 이유는 바로 현대식 집계 기준으로 '''12차례의 최다 내셔널 챔피언십 우승팀'''이기 때문.[* 1936년 시작된 Poll Era를 기준으로한 집계 기준이다. 현 Poll 시스템이 정립되기 전까지 학교마다 중구난방식으로 우승을 가렸는데, 가령 미시건 울버린스같은 경우는 컨퍼런스 탈퇴하고 독자노선으로 나가 고교팀들과 일정을 잡으며 자기네들 스스로 우승팀임을 자처한 연도도 있었다. 이 때문에 학교마다 주장하는 우승 횟수가 달라 대학 풋볼팬들 사이에서의 우승 횟수 집계 기준은 Poll 시스템 집계 방식이다. 대학 풋볼이 시작된 해부터 모두 계산한다면, College Football Data Warehouse의 통계로는 프린스턴, 예일에 이어서 15회로 3위이며 학교에서 주장하는 것은 16회 우승이다.] 또한 대학 풋볼 모든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볼 게임 진출, 볼 게임 승리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컨퍼런스 내에서도 최다 우승과 모든 팀 상대 역대 전적 우위를 거두고 있다. 60-70년대 역대 [[대학 풋볼]] 최고의 명장 [[폴 브라이언트|폴 "베어" 브라이언트]]의 지휘 아래 6회 우승이라는 전성기를 맞이한 역사로 대학 풋볼 역사에 한 획을 그었으며 2007년 현 시대 최고의 대학 풋볼 명장 [[닉 세이반]]이 부임, 2009년부터 2020년까지 9년간 6차례 내셔널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현 시대에서 소위 '''대학 풋볼에서 가장 센 팀이다.''' [[파일:external/crimsontider.com/stadium1.jpg|width=500]] 홈구장인 [[브라이언트 데니 스타디움|브라이언트-데니 스타디움]]. 이러한 실력과 역사만큼 재정 굴리는 수준도 [[FBS]] 무대에서 톱을 달리는 학교 중 하나이다. [[미식축구]] 열기는 엄청나지만 프로 스포츠가 들어오지 않는 [[앨라배마]]주의 스포츠 환경상[* 비단 앨라배마주 뿐만 아니라 4대 프로 스포츠가 들어오지 않을 정도의 중소규모 주들의 경우는 모두 해당된다.][* 단 대학 풋볼이 [[NFL]]보다 더 오랜 세월 지역민들 문화에 깊이 자리잡아온 점도 크다. 배마 포함 웬만한 SEC 팀들은 다 무려 19세기부터 시작돼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는 반면, 남부의 [[NFL]]팀들은 길어야 60년대에 창단됐다.] 주 최대의 마켓과 최고의 팬덤을 가진 스포츠팀인 동시에 전국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대학 풋볼팀 중 하나이기 때문. 특히 연고지인 [[앨라배마]]주 내에서는 [[ESPN]]의 한 기자가 말하기론 거의 종교와도 같다라고 얘기할 정도로 프로팀 부럽지 않은 수준이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스폰서쉽, 넓은 팬층의 열렬한 서포팅을 통해 어마어마한 수입을 거두며 [[앨라배마]]주 [[플래그십]] 주립대학교로서 누리게 되는 재정적 여유의 이점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수입은 곧 투자로 이어져 헤드코치 [[닉 세이반]]에게 웬만한 NFL팀 헤드 코치보다도 높은 연봉인 700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연봉을 주고 있다. 그렇게 해도 주는 돈보다 벌어다 주는 돈이 더 많다보니 주민들과 학생들은 아무 불만이 없다. 거기다 전미 7위의 101,821명이라는 관중 수용력을 지닌 홈구장 브라이언트-데니 스타디움[* 레전드 헤드코치 폴 "베어" 브라이언트와 경기장 건설 당시 학장이던 조지 데니의 이름에서 따왔다.][* [[캄프 누]],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보다도 더 큰 규모다!]이라는 거대한 홈구장도 보유하고 있는데 이 커다란 경기장이 거의 만석에 가까울 정도로 수많은 팬들이 매 경기 군집한다. 실로 배마 풋볼팀의 돈 굴러가는 규모과 [[미국]]의 엄청난 [[스포츠]] 열기를 느낄 수 있는 부분. 배마팀의 플레이 스타일은 강한 수비력을 기반으로 한 러닝 플레이 중심의 공격을 구사한다. 수많은 러닝백을 배출한 팀이며 2명 이상의 걸출한 러닝백들이 마치 [[사수]]-[[부사수]] 관계처럼 플레잉 타임을 분담하여 러싱 공격을 이끈다. 앨라배마가 본격적으로 부활하기 시작한 2000년대 후반부터 차례대로 글렌 코피, 마크 잉그램, 트렌트 리차드슨, 에디 레이시, T.J 옐든, 데릭 헨리, 다미언 해리스, 나지 해리스, 조슈아 제이콥스 등이 이에 해당되며 2021년 시즌에는 브라이언 로빈슨 주니어가 러싱 공격에 앞장섰다. 특히 늘 상대팀에게 악명높은 수준의 강한 수비력이 유명한 팀으로, 러닝 플레이가 강한 [[FBS/SEC|SEC]]팀들을 상대할 때 더욱 빛을 발한다. 공격쪽 또한 우월한 [[라인맨]]들을 중시하는데, [[미식축구]]는 라인맨 놀음이다란 말을 대학 무대에서 여실히 입증하고 있다. 공격 전술은 전통적으로 [[러닝백]]을 앞세운 러닝 플레이가 중심이다. [[쿼터백]]은 대체로 러닝백보다 약하지만 늘 전미 최고 수준의 [[와이드 리시버]] 재능들을 보유하여 패싱 플레이도 잘 해내는 편.[* 그러나 투아 텅오바일로아, 제일런 허츠의 성공 전까지 NFL의 오랜 격언중 하나가 '''앨러배마와 오하이오 스테이트의 쿼터백은 걸러라'''였다(...). 앨라배마의 탤런트 레벨이 워낙 높다보니, 막상 쿼터백은 동료의 도움을 받아 성적을 내지만 NFL 레벨로 성장하지 못하는 사례가 늘어난 것. 앨라배마 쿼터백의 마지막 성공작은 바로 [[조 네이머스]], 그러니까 케네디 대통령 때다(...).] 2014년에는 새 공격 코치 레인 키핀이 오고부터 패싱 플레이가 늘게 됐는데, 2015년 러닝과 패싱의 완급 조절이 빛을 발하면서 우승을 거두기도 했다. 이러한 스타일 외에도 [[닉 세이반]] 부임 이래 매년 리쿠르팅 랭킹 1위를 휩쓰는 막강한 전력과 세이반의 뛰어난 심리 지도 능력을 통한 강한 정신력이 팀의 특징이다. 이런 역사와 성적답게 당연히 인기도 많고, 또 빠가 까를 불러온다고 그만큼 전국적으로 안티도 많은 팀이기도 하다. 가장 큰 이유는 배마팬들은 대부분 프라이드가 강한 남부 사람들이다보니 월등한 자기 팀 성적을 갖고 타팀팬들에게 엄청나게 오만하게 굴기 때문.[* 그 중에서도 최대 라이벌 [[오번 대학교]]는 가차없이 깐다. 오번에 오줌 누는 사진을 당당하게 올리거나 Gameday Flags에서 오번 까는 문구를 대놓고 넣을 정도.] 다른 팀 팬들, 특히 타 컨퍼런스[* 특히 [[Pac-12]]에서 미식축구 말고 다른 종목을 못 한다고 깐다.]를 응원하는 사람들은 이 어그로꾼같은 배마팬들 때문에 앨라배마를 싫어하는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 한번 경기에서 지거나 Kick Six[* 2013년 아이언볼에서 일어난 역대급 실축인데, Kick Six는 오번 팬들과 앨라배마 안티들이 매년 아이언볼마다 우려먹고 있다.]나 2014년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전 패배처럼 우승이 좌절되기라도 하면 남들 받을 것의 열 배로 조롱을 받기도. 또다른 이유로는 앨라배마 팀의 이미지 때문인데, 웃음기라고는 전혀 없어보이는 이미지의 [[닉 세이반]]이 고교 탑 재능들을 팀에 쌓아놓고 혹독한 훈련으로 조련하면서 안전한 수비와 러닝 중심 플레이로 우승을 거둬대는, 이러한 "기계적으로 성적을 뽑아내는 강팀" 이미지를 싫어하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실제로는 세이반은 훈련장에서 굉장히 엄격하고 무섭기는 하지만, 밖에서는 선수들의 농담도 받아주고 잘 웃어주는 사람이라고 하며 특히 팀의 성공보다 선수 개인의 성공쪽에 굉장히 세심히 신경쓰는 감독이다.[* 선수가 [[NFL]]에서 더 높은 지명을 받을 수 있도록 전략을 짜주는데 능숙하다.] 다만 이러한 딱딱한 팀의 이미지와 다른 재능들과의 치열한 주전 경쟁 문제는 리쿠르팅 경쟁 학교들이 주로 써먹는 레퍼토리가 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